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GS25, 인천시와 일회용 아닌 다회용품 사용 캠페인 진행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0-09-28 15:32: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을 시작한다.

GS25는 인천시와 함께 9월28일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 동안 ‘버리스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GS25, 인천시와 일회용 아닌 다회용품 사용 캠페인 진행
▲ GS25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9월28일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 동안 ‘버리스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GS25 >

‘버리스타’는 인천시가 쓰레기 분리배출과 일회용품이 아닌 ‘다회용품’ 사용 등 자원순환 행동을 생활화하는 목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버리스타 챌린지는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거나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촬영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인천시는 캠페인 참여자 가운데 매주 3명을 추첨해 텀블러를 선물하고 매달 가장 많이 참여한 사람에게 ‘이달의 버리스타’라는 칭호와 재활용 가방을 제공한다. 

GS25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10월에 ‘고고그린(GO GO Green)’ 캠페인을 진행하고 캠페인 참가자 가운데 ‘편의점 버리스타’를 뽑아 친환경 소재 다이어리, 보온가방 등을 선물한다.

GS25 캠페인은 인천시 버리스타 챌린지에 올린 사진에 ‘#버리스타 #인천자원순환 #GS25 #GOGOGREEN’ 등 4개의 해시태그를 붙여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GS25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과 인천시 버리스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상욱 GS25 마케팅팀장은 “환경보호가 필요한 시대에 인천시와 손잡고 의미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서 기쁘다”며 “GS25는 모든 국민이 버리스타가 될 수 있게 쓰레기 분리배출과 다회용품 사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