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4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3.72%(2800원) 밀린 7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현대백화점 주가는 2.74(1500원) 내린 5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2.69(1700원) 빠진 6만140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 주가는 2.41(5천 원) 하락한 20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1.71(2500원) 낮아진 14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1.06(1500원) 높아진 14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대체로 내렸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6.41(900원) 떨어진 1만3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3.84(2800원) 하락한 7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0.94(1200원) 내린 12만6900원에 장을 끝냈다. GS리테일 주가는 0.92(300원) 낮아진 3만2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에 BGF리테일 주가는 0.85(1천 원) 높아진 11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