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코미팜 주가는 급등했고 티움바이오와 제넥신 주가는 급락했다.
24일 코미팜 주가는 전날보다 18.68%(2400원) 급등한 1만5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미팜이 신약 후보물질 ‘파나픽스(PAX-1)’의 동물시험에서 ‘덱사메타손’과 유사한 염증 억제효과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지며 투자자들이 몰렸다. 관절염 치료제 덱사메타손은 최근 유럽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제넥신 주가는 10.75%(1만6200원) 급락한 13만4500원에, 펩트론 주가는 9.58%(2050원) 하락한 1만9350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5.09%(550원) 내린 1만25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6.63%(3300원) 떨어진 4만6500원에, 셀리드 주가는 0.82%(300원) 낮아진 3만6300원에, CMG제약 주가는 4.82%(215원) 내린 4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멥신 주가는 7.21%(1550원) 하락한 1만9950원에, 필룩스 주가는 4.23%(145원) 떨어진 3285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3.85%(1550원) 밀린 3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앱클론 주가는 8.49%(2950원) 급락한 3만18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7.11%(3250원) 내린 4만245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5.32%(5600원) 하락한 9만9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유틸렉스 주가는 2.66%(950원) 오른 3만660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8.45%(350원) 급락한 379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6.89%(1550원) 떨어진 2만95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6.51%(1700원) 내린 2만4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안트로젠 주가는 8.06%(4150원) 떨어진 4만73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4.21%(1300원) 빠진 2만955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3.65%(1천 원) 밀린 2만6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7.28%(2100원) 급락한 2만675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6.36%(450원) 내린 662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6.41%(1250원) 하락한 1만8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파미셀 주가는 6.56%(1200원) 떨어진 1만710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4.99%(480원) 낮아진 913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도 모두 내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3.77%(8천 원) 하락한 20만4천 원에, 휴젤 주가는 2.14%(4천 원) 떨어진 18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텔콘RF제약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티움바이오 주가는 13.69%(2300원) 급락한 1만450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7.50%(1만5천 원) 떨어진 18만510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8.16%(1200원) 내린 1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SK바이오랜드 주가는 8.80%(2200원) 하락한 2만2800원에,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7.45%(1900원) 빠진 2만36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8.39%(1만5100원) 떨어진 16만4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8.78%(4800원) 내린 4만9900원에, 메지온 주가는 1.69%(2800원) 밀린 16만31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6.29%(1800원) 떨어진 2만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9.01%(9700원) 급락한 9만8천 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8.17%(2750원) 떨어진 3만9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5.08%(1500원) 내린 2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헬릭스미스 주가는 7.31%(2450원) 하락한 3만105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6.58%(170원) 내린 2415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7.26%(1100원) 밀린 1만4050원에 장을 끝냈다.
올릭스 주가는 8.28%(4900원) 떨어진 5만43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4.65%(1450원) 내린 1만40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텔콘RF제약 주가는 2.88%(280원) 오른 99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