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이 ‘가족사랑 우체통 추석카드 보내기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
DB손해보험이 추석을 맞아 가족에게 디지털 추석카드를 보내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DB손해보험은 코로나19로 추석 때 고향에 가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만나지 못하는 가족에게 추석카드로 마음을 전하는 ‘가족사랑 우체통 추석카드 보내기 이벤트’를 10월5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메일 등 전송방법을 고르고 마음에 드는 카드를 선택해 추석 인사말을 작성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에는 추석시즌을 반영한 신규카드 10종이 추가됐다.
DB손해보험은 올해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는 두고 가족사랑은 가깝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5월 가족사랑 우체통 가정의 달 이벤트에는 7년 동안 진행한 우체통 이벤트 가운데 가장 많은 1만6천여 건이 접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