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산업은행, 박삼구의 금호산업 인수대금 계획안 승인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5-11-16 20:44: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DB산업은행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금호산업 인수자금 계획안을 받아들였다.

산업은행은 16일 박 회장에게서 제출받은 금호산업 인수자금 7228억 원에 대한 자금조달 계획서를 최종 승인했다.

  산업은행, 박삼구의 금호산업 인수대금 계획안 승인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 회장이 계획서 내용대로 자금을 마련해 12월30일까지 납입하면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박 회장에게 금호산업 지분 50%+1주를 넘기게 된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산업은행에 제출한 계획서에 따라 차질없이 금호산업 경영권 인수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장남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과 함께 보유하고 있던 금호타이어 지분 9.85%와 금호산업 지분 7.99% 등을 매각해 1521억 원을 마련했고 이를 금호기업에 출자하기로 했다. 금호기업은 박 회장이 금호산업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세운 특수목적법인(SPC)이다.

박 회장은 코오롱그룹과 CJ그룹 등 주요그룹 10여 곳을 재무적투자자(FI)로 확보해 약 2700억 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CJ그룹은 금호기업에 500억 원을 출자하게 된다. 

박 회장은 NH투자증권을 인수금융 주간사로 내세워 3천억 원을 추가로 투자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