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가가 올랐다.
23일 LG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59%(2300원) 오른 9만1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일시적으로 하락해 8만8천 원까지 내려갔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거래량은 111만1918주로 전날과 비교해 6만 주가량 늘었다.
이날 LG그룹 계열사 주가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LG하우시스 주가는 1.78%(1천 원) 오른 5만7200원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1.27%(200원) 상승한 1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 주가는 0.13%(100원) 높아진 7만470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반면 LG상사 주가는 1.91%(300원) 내린 1만5400원에, LG화학 주가는 1.41%(9천 원) 하락한 63만 원에 장을 종료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1.22%(1만8천 원), LG헬로비전 주가는 0.51%(20원) 내려 각각 145만5천 원과 3865원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0.44%(50원) 하락한 1만1300원에서 장을 마쳤다. LG이노텍 주가는 0.32%(500원) 내린 15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