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코로나19 확진 5명으로 늘어, 본사 원격근무 25일까지 조치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9-23 11:01: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으로 늘어났다.

23일 LG전자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서관에서 근무하는 LG전자 직원 5명이 21~2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LG전자 코로나19 확진 5명으로 늘어, 본사 원격근무 25일까지 조치
▲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21일 확진자 1명이 나왔고 22일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4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LG전자는 확진자가 근무한 서관 6~9층을 23일까지 폐쇄하기로 하고 해당 층 근무자들을 귀가조치했다. 6~9층 근무자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LG전자는 서관 전층의 방역작업도 진행한다. 25일까지 서관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은 원격(리모트)근무를 한다.

LG전자는 8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트윈타워 근무 직원의 30~50% 수준으로 원격근무를 시행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