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샘 목표주가 높아져, "코로나19로 인테리어 패키지 판매 늘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9-23 09:04: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샘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인테리어 패키지(묶음) 상품을 판매하는 한샘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샘 목표주가 높아져, "코로나19로 인테리어 패키지 판매 늘어"
▲ 강승수 한샘 대표이사 회장.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3일 한샘 목표주가를 기존 8만9천 원에서 13만6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2일 한샘 주가는 9만8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19로 거주환경에 관한 관심이 증가해 인테리어, 리모델링시장의 확대가 예상된다”며 “한샘의 스타일 패키지를 통한 판매전략과 판매망의 변화는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샘은 스타일 패키지 출시를 통해 기존 부엌 가구를 중심으로 한 단품 위주 판매 방식에서 공간 인테리어 상품 전체를 패키지로 판매하는 전략을 도입했다.

또 한샘은 리하우스 제휴점의 대리점 전환을 유도해 스타일 패키지 판매망을 강화하고 있다.

리하우스 대리점은 2018년 말 82곳에서 2020년 8월 기준 530곳으로 빠르게 증가했다.

한샘이 최근 집중하고 있는 시공역량 강화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샘은 자회사 한샘서비스원을 통해 시공인력 확충과 교육을 통한 시공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시공역량 강화와 함께 공사 표준화를 통한 시공기간 단축은 B2C(기업과 개인 사이 거래)시장 안에서 한샘의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샘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17억 원, 영업이익 88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8.4%, 영업이익은 58.9% 각각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