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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과 자회사 4곳 하반기 공채, 지원원서 10월5일까지 받아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9-22 18: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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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게임개발 자회사 4곳과 함께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넷마블은 10월5일까지 넷마블 채용 홈페이지에서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과 자회사 4곳 하반기 공채, 지원원서 10월5일까지 받아
▲ 넷마블의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관련 포스터. <넷마블>

이번 채용은 넷마블을 포함해 자회사인 넷마블네오와 넷마블체리, 넷마블몬스터, 구로발게임즈 등 5개 회사가 함께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사업기획(PM), 마케팅, 광고기획, 디자인, 소프트웨어 개발, 빅데이터, 품질관리(QA)(모바일/성능/플랫폼), 경영기획, 인사,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개발 기획(PM) 등 14개 직무분야다.

지원자격은 졸업자나 2021년 2월 졸업예정자다.

넷마블은 직무에 따라 코딩테스트(기술직무)와 온라인 인성검사를 거쳐 11월 중에 필기전형을 진행하고 12월에 면접을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선발된 인원은 2021년 1월에 입사한다.

각 전형에서는 직무적합성을 포함해 넷마블의 인재상인 '게임 전문가', '문제 해결력', '일류인재', '글로벌 마인드', '긍정적 영향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배영수 넷마블 인사실장은 "넷마블이 한국을 포함해 북미, 일본, 유럽 등 해외 주요 게임시장에서 선도적으로 도전해 성과를 내고 있다"며 "글로벌 게임업계를 함께 이끌어 갈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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