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추석을 맞아 경품과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리카드는 추석연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와 주요 유통업체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 우리카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와 주요 유통업체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
우리카드는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라 집에서만 생활하는 '집콕족'을 위해 '집콕 꿀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0월4일까지 집콕 꿀템 이벤트에 응모하고 우리카드로 온라인쇼핑과 영상, 음악, 전자 도서 등 구독경제업종에서 누적으로 10만 원 이상 이용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1등 LG시네빔(3명), 2등 정관장 다보록 감사정편(9명), 3등 제스파 터보 마사지건(27명), 4등 모바일 신세계상품권 5만 원(81명), 5등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 원(884명) 등이다.
이에 더해 우리카드는 주요 대형 유통업체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에서는 30일까지 사용한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상품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7%까지 할인해준다.
G마켓과 옥션 등 온라인쇼핑몰에서는 27일까지 추석선물 품목에 관해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우리카드는 추석을 맞아 목표달성 이벤트도 새롭게 진행한다.
9월1일부터 10월4일까지 우리카드 이용금액이 5~7월 월평균 이용금액보다 많으면 금액대별로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50만 원 이상은 1만 원, 100만 원 이상은 2만 원, 250만 원 이상은 5만 원, 500만 원 이상은 7만 원까지 현금을 돌려준다.
해외직구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종합 쇼핑몰과 건강보조제 및 명품직구 쇼핑몰 등 14개 가맹점에서 10월14일까지 결제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비대면소비 트렌드에 맞춰 우리카드 고객들이 건강하게 명절을 준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우리카드를 통해 행복하고 풍족한 추석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