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부동산담보대출에 인공지능 심사시스템 도입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9-22 11:1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이 부동산담보대출 상담과 심사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절차를 단축한다.

기업은행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부동산담보대출 가능 금액을 심사하는 'AI 부동산 자동심사시스템'을 25일부터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부동산담보대출에 인공지능 심사시스템 도입
▲ IBK기업은행 인공지능 부동산 자동심사시스템 안내.

국토교통부, 법원, 국토정보공사 등에서 수집한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시스템이 서류발급, 권리분석, 규정검토 등을 진행해 대출 가능 여부와 금액 등을 자동으로 심사하는 시스템이다.

고객이 은행 영업점에서 부동산담보대출과 관련해 상담할 때 은행 직원이 주소만 입력하면 3분 안에 대출 가능 금액 등 사전 심사결과를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 심사대상 부동산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존 부동산담보대출 상담은 짧게는 1시간, 길게는 며칠의 시간이 걸리고 고객들이 몇 차례에 걸쳐 은행을 방문해야 했다"며 "상담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고객 편의성과 직원 업무 효율성 모두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신생기업 지원 프로그램 '퍼스트랩'을 통해 육성하고 있는 탱커펀드와 협력으로 부동산 자동심사시스템을 개발했다.

인공지능 기반 부동산 심사대상은 앞으로 상업용 집합건물과 공장, 토지 등까지 확대되며 궁극적으로 비대면 부동산담보대출에도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술적 부분은 물론 사전 심사결과의 정확성도 철저한 검증을 마쳤다"며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혁신금융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