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목표주가 낮아져, "코로나19로 해외현장에서 비용 더 발생"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9-22 08:44: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현장에서 비용이 추가 발생해 하반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건설 목표주가 낮아져, "코로나19로 해외현장에서 비용 더 발생"
▲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2일 현대건설 목표주가를 4만9천 원에서 4만4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21일 3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3분기 사우디아라비아 마잔, 카타르 루사일플라자 등 초기 현장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해외공사 진행이 더뎌지고 있다”며 “주요 현장인 이라크에서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다는 점 등도 고려하면 하반기에도 추가 원가가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라크 현장에는 최근 필수인원들이 투입되기 시작했지만 공기 연장에 따른 비용이 2분기에 이어 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건설은 2분기에 이라크, 알제리, 싱가포르 등 주요 현장에서 코로나19로 추가 비용이 800억 원가량 발생했다.

국내 주택공급은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분양물량(3071세대)을 제외한 올해 목표인 2만1030세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건설은 3분기에만 4978세대, 올해 3분기까지 1만5012세대의 주택을 분양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건설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1200억 원, 영업이익 138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0.7% 늘어나는 것이지만 영업이익은 42.1%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