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거래소 신성델타테크 단기과열종목 지정, 3거래일간 단일가 매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9-21 18:43: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성델타테크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신성델타테크 주식을 22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21일 공시했다.
 
거래소 신성델타테크 단기과열종목 지정, 3거래일간 단일가 매매
▲ 한국거래소 로고.

신성델타테크 주식은 22일부터 24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24일 종가가 21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 적용도 계속된다.

신성델타테크는 2차전지 부품 제조업체다. LG화학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LG화학이 전지사업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한 데 따라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받기도 했다.

신성델타테크 주가는 17일과 18일 이틀째 상한가에 장을 마감했다.

21일에는 직전 거래일보다 2.17%(140원)오른 6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정용진, 지마켓-알리바바 합작법인 이사회 초대 의장 맡아
경제부총리 구윤철 "금투세 재도입 검토 안 해, 분리과세 최고세율 하향 가능"
윤석열 해병 특검 조사에서 수사 외압 혐의 대부분 부인, "격노는 재발 막으라는 취지"
상상인증권 "코스맥스 수익성 둔화 불가피, 3분기 중국 미국서 매출 턴어라운드 긍정적"
이재명 "대주주 아니라 일반 장기 투자자에 세제 혜택 줘야" "국세청 성과 내고 있어"
상상인증권 "유한양행 실적은 유한화학이 이끌어, 공장 증설로 고성장세"
파마리서치 3분기 영업이익 619억으로 77% 증가, 매출도 52% 늘어
한국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6749억 내 115% 늘어, 한국투자증권 2배 증가
넥슨 3분기 영업이익 3524억으로 27% 줄어, 신작 부재 영향
민주당 전현희 "조희대가 내란사건 지귀연에 지정배당 의심, 고발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