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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주 등락 갈려, 가스공사 한국전력 오르고 GKL 한전KPS 내려

방태욱 기자 bangtw@businesspost.co.kr 2020-09-21 15: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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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21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8일보다 1.01%(250원) 상승한 2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등락 갈려, 가스공사 한국전력 오르고 GKL 한전KPS 내려
▲ 한국가스공사 로고.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98%(200원) 오른 2만70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42%(150원) 높아진 3만5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한전KPS 주가는 0.89%(250원) 하락한 2만775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88%(150원) 내린 1만6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카지노공기업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57%(200원) 내린 1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0.47%(100원) 낮아진 2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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