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필리핀 남북철도 공사 3838억 규모 낙찰통지서 받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0-09-21 11:06: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이 필리핀에서 3838억 원 규모의 철도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21일 필리핀 교통부에서 발주한 필리핀 남북철도 제1공구 철도공사의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필리핀 남북철도 공사 3838억 규모 낙찰통지서 받아
▲ 필리핀 남북철도 제1공구 철도공사 위치도. <현대건설>

필리핀 남북철도 공사는 마닐라 북부 말로로스와 클락사이 53km 구간을 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제1공구 공사는 지상 철도역 2개와 고가교량 17km를 짓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현대건설은 6700억 원 규모인 1공구 공사 가운데 57.5%를 수행한다. 현대건설의 수주금액은 3838억 원이다.

현대건설은 1986년 아시아개발은행(ADB) 본부 신축공사를 따낸 뒤 34년 만에 필리핀에서 건설공사를 수행한다.

현대건설은 필리핀 남북철도 제1공구 공사를 수주하며 대형 철도공사에서 세계 경쟁력을 확인했고 이후 발주 예정인 다수의 필리핀 인프라 공사 수주에도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축적한 철도공사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필리핀에 완성도 높은 인프라시설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