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식 DGB데이터시스템 대표(맨 앞줄 왼쪽)과 임직원들이 9월18일 대구광역시 동구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한과 선물세트 전달식에 참석하고 있다. < DGB데이터시스템 > |
DGB금융그룹 계열 IT인프라업체 DGB데이터시스템이 대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노인에 한과 선물세트를 기증했다.
DGB데이터시스템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한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이 대구 동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선물 전달을 담당한다.
DGB데이터시스템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코로나19 사태로 도움의 손길이 축소된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려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DGB데이터시스템은 대구에서 아동센터 교육물품 지원과 노인종합복지관 후원, 어린이마을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형식 DGB데이터시스템 대표는 “임직원 마음을 모아 전달한 선물이 코로나19로 위축된 명절에 따뜻한 온기를 드리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