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추석맞이 이벤트를 벌인다.
롯데카드는 추석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세븐일레븐에서 롯데카드를 사용할 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롯데카드는 추석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세븐일레븐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카드> |
롯데마트에서 20일부터 10월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또는 구매금액의 5%(최대 50만 원)를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롯데백화점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 ‘엘페이앱’을 통해 ‘정관장’ 상품을 20만~40만 원 이상 구매하면 각 2만~4만 원 상품권을 준다.
25일부터 27일까지 ‘롤라카드’나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로 단일 브랜드를 롯데백화점에서 1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50만 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11일부터 29일까지 롯데백화점 식품 선물세트를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5천 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에서 1일부터 10월7일까지 5만 원 이상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10%(최대 30만 원)를 할인한다. 엘페이앱을 통해 결제하면 추가로 10%(최대 5만 포인트)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롯데카드는 모바일 상품권 '기프티샷'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롯데카드앱’이나 홈페이지 내 터치(TOUCH)서비스에서 기프티샷 이벤트 관련 혜택을 ‘터치 완료’하고 21일부터 30일까지 BHC, BBQ ‘치킨 기프티샷’을 구매하면 5% 할인과 1인 1매까지 2천 원 할인을 제공한다.
24일부터 10월4일까지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하면 상품권 가격의 3%를 할인한다.
9일부터 10월31일까지 롯데카드 고객이 롯데카드앱을 통해 ‘캐시비 시그니처X티니패스’ 카드를 3만 원 이상 충전하면 롯데카드에서 3천 원을 추가 충전해준다.
롯데카드는 추석연휴에 관광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9월 한 달 동안 전달 이용실적이 2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을 구매할 때 본인은 50%, 동반 3인까지는 40%를 할인한다. 온라인 예매의 경우 2천 원을 추가 할인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구매하면 본인은 40%, 동반 3인까지 30%를 할인한다.
12월31일까지 롯데카드 여행서비스를 통해 롯데카드 프리미엄 카드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일반석 항공권을 구매하면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