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르노삼성차, 재고 조절 위해 9월25일~10월18일 부산공장 휴업 검토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9-18 11:30: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르노삼성자동차가 재고 조절을 위해 부산공장 가동을 잠시 멈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8일 르노삼성차 노조에 따르면 회사는 17일 진행한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6차 실무교섭에서 9월25일부터 10월18일까지 부산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르노삼성차, 재고 조절 위해 9월25일~10월18일 부산공장 휴업 검토
▲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닛산 로그 위탁생산 계약 종료로 수출물량이 큰 폭으로 줄어든 데다 최근 국내 판매실적도 부진해 재고를 조절할 필요가 커지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8월에 자동차를 국내에서 6104대, 해외에서 1466대 팔아 2019년 8월보다 판매량이 각각 21.5%, 71.9% 줄었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추석연휴와 주말을 빼고도 16일을 쉬어야 하는 만큼 조합원들의 임금이 줄어드는 것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휴업에 들어가면 당장 조합원 임금 저하 현상이 발생한다”며 “이에 따른 모든 책임은 경영진이 져야 한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휴업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