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2%대 올라, 산유국들 원유 감산 강한 의지 확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9-18 09:0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산유국들이 원유 감산협정을 잘 이행하고 있는 데다 감산 강화 의지를 보이면서 공급과잉 우려가 완화됐다.
 
국제유가 2%대 올라, 산유국들 원유 감산 강한 의지 확인
▲ 17일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17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01%(0.81달러) 오른 40.97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 역시 2.56%(1.08달러) 상승한 43.3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석유수출국기구와 기타 산유국 모임(OPEC+)은 이날 공동감산점검위원회(JMMC) 회의를 열고 감산협정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8월 산유국들의 감산 이행률은 102%에 이르렀다. 당초 목표보다 감산량이 더 많았다.

위원회는 회의에서 이란, 나이지리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원유를 과잉생산한 산유국들에게 약속한 감산목표의 이행을 촉구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공동감산점검위원회 회의에서 산유국들의 적극적 감산 의지를 확인했다”며 “산유국들이 필요하면 감산 이행을 강화할 수 있고 임시 회의를 진행할 수도 있다고 밝힌 점도 유가 상승요인이 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신한금융 진옥동 '진짜 혁신' 강조, "리더가 혁신의 불씨로 경쟁력 높여야"
삼성전자 사상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 임박, 성과급 불만에 가입자 빠르게 늘어
뉴욕증시 3대 지수 미국 고용지표 소화하며 강세 마감, 국제유가도 상승
비트코인 1억3361만 원대 상승, 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뒤 '알트장..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