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270만 원대 밀고당기기,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9-18 07:46: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270만 원대 밀고당기기,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 18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0종 가운데 7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 35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0종 가운데 7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5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79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7%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5만6100원에 매매돼 24시간 전보다 1.97% 상승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94.6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17% 상승했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62% 오른 27만3800원에, 체인링크는 24시간 전보다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35% 상승한 1만2770원에 각각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크립토닷컴체인(1.25%), 라이트코인(1.15%), 비트코인에스브이(0.26%), 에이다(2.31%), 이오스(0.34%), 트론(2.38%), 스텔라루멘(1.11%), 비체인(0.06%), 대시(0.83%), 이더리움클래식(0.07%), 제트캐시(2.42%), 온톨로지(4.11%), 쎄타토큰(5.42%) 등이다.

반면 테조스(-0.27%), 넴(-0.72%), 오미세고(-1.85%) 등은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DS투자 "에이피알 거침이 없다, 1분기 실적이 성수기인 작년 4분기 넘다"
교보생명 신창재 7년 만에 우수설계사 시상식 참석, "폭싹 속았수다"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 실적 본격화, 증권가 '주가 더 간다' 목표주가 줄상향
6년 만에 지각변동 예고한 픽업트럭 시장, 기아 타스만 'RV 픽업' 시대 연다
비트코인 1억4541만 원대 상승, 이더리움도 급등하며 가상화폐시장 활기
중국 SMIC 올해 생산 설비에 70억 달러 투자, 전기차용 반도체 수요 대응
미국 정부 '기후재난' 경제적 피해 집계 중단, 산불과 허리케인 대응 어려워져
한화 건설부문 수익성 개선에도 매출 성장 물음표, 김승모 연임 첫해 복합개발에 사활
KB금융 리딩 수성 '1등 공신' KB손보, 구본욱 실적 확대로 연임 길 닦는다
LIG넥스원 실적 상승세 '옥의 티', 방산 휘파람에도 고스트로보틱스 성장은 '아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