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헬릭스미스 유상증자 2817억 결정, 주주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9-17 19:19: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헬릭스미스가 2817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헬릭스미스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헬릭스미스 유상증자 2817억 결정, 주주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
▲ 헬릭스미스 로고.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보통주 750만 주다.

신주의 예정 발행가액은 3만8150원이다. 11월30일에 발행가액이 확정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10월12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23일이다.

기존 주주 청약은 12월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기존 주주 청약에서 실권주가 발생하면 12월8일부터 9일까지 실권주 일반공모가 실시된다.

헬릭스미스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을 시설자금 1079억 원, 운영자금 1038억1604만 원, 채무 상환자금 700억 원 등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표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노란봉투법 대혼란④] 이마트 매장 출점·퀵커머스 확대 중 '큰 산' 직면, 한채양 본..
미국 틱톡 사업권 유지에 오라클 포함 다수 기업 참여, CBS "컨소시엄 꾸린다"
[현장] '해킹사고' 뒤 금감원장 만남에 여전사 긴장, 이찬진 "사이버 침해 사고는 뼈..
국힘 곽규택 '나경원 옹호' 중 고인된 박지원 배우자 언급, 민주당 "인간이 돼라"
카카오 '오픈AI 협업 결과물' '카톡 개편안' 공개 임박, 정신아 기술 리더십 베일 ..
방사청 KDDX 사업자 선정방식 결정 또 연기, 여당 "당정 협의 필요" 제동
기아 노조 임단협 결렬 선언, 19일 파업 찬반투표 실시
'재매각설' 휴젤 2년 만에 단독대표 전환, 보령 출신 장두현 톡신 해외 확장 속도낸다
[16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대통령 탄핵까지 포함해 법적 대응 하겠다"
가스공사 저렴한 미국산 LNG 수혜 기대, 최연혜 글로벌 트레이딩 사업 추가 수익도 모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