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7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1.69%(2500원) 하락한 14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현대백화점 주가는 1.21%(700원) 내린 5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0.65%(1천 원) 밀린 15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47%(300원) 낮아진 6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신세계 주가는 0.23%(500원) 높아진 21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2.55%(1900원) 오른 7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대체로 내렸다.
GS홈쇼핑 주가는 3%(4천 원) 하락한 12만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2%(300원) 내린 1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1.77%(600원) 빠진 3만325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54%(400원) 낮아진 7만4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2만5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