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7%(450원) 하락한 3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7%(450원) 하락한 3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9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52%(150원) 밀린 2만8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23%(20원) 낮아진 851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7%(50원) 내린 2만8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5억 원,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8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1.07%) 주가도 내렸다.
반면 BNK금융지주(0.39%) 주가는 올랐고 DG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