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15일부터 새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 조이시티의 새 모바일게임 '크로스파이어: 워존' 이미지. <조이시티>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스마일게이트의 지식재산 ‘크로스파이어’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10월에 글로벌에서 정식으로 출시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희귀등급 장교 조각 100개 상자’ 1개와 ‘무공훈장’ 1개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조이시티는 사전예약 인원이 일정 수를 넘어가면 혜택을 추가로 주는 '누적 보상'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글플레이에서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특정 아이템을 추가로 준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사전예약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 일부 국가에서 소프트론칭을 통해 출시 전에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왔다”며 “10월 글로벌 론칭을 통해 한국, 일본, 미국, 대만, 브라질, 러시아 등 원작 인기가 높았던 지역에서도 출시해 각 나라별 언어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