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주 주가가 엇갈렸다.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은 오르고 호텔신라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15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0.53%(400원) 오른 7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0.46%(1천 원) 높아진 21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35%(200원) 오른 5만7400원에 장을 끝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15만4천 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6만32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에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3.67%(5500원) 하락한 14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등락이 갈렸다.
GS리테일 주가는 1.79%(600원) 오른 3만4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0.66%(100원) 높아진 1만5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0.39%(500원) 오른 12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0.26%(200원) 낮아진 7만5800원에 장을 끝냈다.
BGF리테일 주가는 0.41%(500원) 내린 12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