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DGB금융 지역 복지시설에 5천만 원 기부, 김태오 "작은 도움 되길"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0-09-14 17:25: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GB금융그룹이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돌봄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DGB금융 지역 복지시설에 5천만 원 기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630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태오</a> "작은 도움 되길"
▲ DGB금융그룹 로고.

성금은 DGB금융그룹 임직원의 급여 1%와 계열사 기부금으로 마런됐다.

기부금은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된다.

앞서 12일 DGB금융그룹은 대구시 옥산로 제2본점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DGB금융그룹의 기부는 창립 기념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행사 ‘행복 드림 데이(Dream Day)’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인 기부금이 행복 드림 데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DGB금융그룹은 코로나19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daniel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힘드신 분들이 참 많으실텐데 그와중에 이렇게 월급의 일부도 기부하시고 좋은일에 동참하시는 많은 기업과 많은 좋은분들이 계시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일하시는 모든분들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0-09-14 19: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