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추석을 맞아 온라인쇼핑몰과 손잡고 할인행사를 연다.
하나카드는 코로나19에 따른 소비방식 변화를 반영해 ‘모두의 건강한 식탁’, ‘추석 페스티벌’, ‘추석연휴에는 여행&휴식’ 등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하나카드는 코로나19에 따른 소비방식 변화를 반영해 ‘모두의 건강한 식탁’, ‘추석 페스티벌’, ‘추석 연휴에는 여행&휴식’ 등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카드> |
하나카드는 9월30일까지 ‘모두의 건강한 식탁’ 이벤트를 열고 온라인쇼핑몰에서 음식 및 인테리어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준다.
마켓컬리에서 토스에 등록한 하나카드로 4만 원 이상 결제하면 즉시할인 4천 원, 6만 원 이상 결제하면 즉시할인 6천 원을 제공한다.
청정원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8천 원을 즉시할인한다.
‘청년떡집’, ‘설로인’, ‘모도리’에서 ‘페이코’를 통해 하나카드로 결제할 때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7일까지 한샘몰에서 식탁, 식기세트, 인테리어 소품을 5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즉시할인 2만 원을 지원한다.
하나카드는 신세계면세점, 11번가, 위메프 등과 손잡고 할인혜택을 주는 ‘추석 페스티벌’ 행사도 연다.
하나카드는 ‘추석 연휴에는 여행과 휴식’을 주제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G마켓’에서 여행상품을 1천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0만 원까지 15%를, ’데일리호텔’ 앱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을 깎아준다.
‘G마켓’과 ‘옥션’에서 도서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15%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소비 증가에 맞춰 하나카드를 통해 추석 명절을 미리 준비하고 풍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