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목표주가 상향, "배터리 공격적 증설로 중장기 실적개선"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9-14 08:53: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중대형과 소형배터리 생산능력을 꾸준히 확대해 중장기적으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LG화학 목표주가 상향, "배터리 공격적 증설로 중장기 실적개선"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원민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LG화학 목표주가를 기존 75만 원에서 85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1일 LG화학 주가는 70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LG화학은 3분기 매출 8조3966억 원, 영업이익 7158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5%, 영업이익은 88.2% 늘어나는 것이다.

원 연구원은 “LG화학은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점유율 1위 업체로서 배터리사업부문에 관해 공격적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며 “중대형·원통형(소형) 배터리에 관해 동시 증설이 이뤄지고 있어 향후 꾸준한 외형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LG화학은 폴란드와 중국을 중심으로 중대형배터리 생산능력을 2020년 말 100GWh(기가와트시)에서 2021년 120GWh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소형배터리 생산능력은 2019년 14GWh에서 2021년 27GWh로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LG화학은 전기차배터리 비중이 커짐에 따라 이처럼 투자를 확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LG화학 배터리에서 전기차용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9년 50% 수준에서 2020년 80%로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