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 세아제강, 캐나다 액화천연가스 개발사업에 강관 공급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9-11 17:55: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와 세아제강이 협력해 캐나다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사업에 강관 제품을 공급한다.

1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세아제강은 캐나다 키티맷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에 약 8천 톤 규모의 스테인리스 강관 제품을 2021년 초에 공급한다. 
 
포스코 세아제강, 캐나다 액화천연가스 개발사업에 강관 공급
▲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고로 모습.

포스코가 스테인리스 후판 반제품을 생산하면 세아제강이 이를 받아 완제품 형태로 만들어 수출한다.

포스코와 세아제강은 2017년에도 엑슨모빌의 캐나다 컬 오일샌드 프로젝트에 파이프 제품 1만2천 톤을 함께 공급한 사례가 있다.

원유를 옮기는 파이프라인에는 탄소강을 쓰지만 액화천연가스는 영하 100도 이하에서 운송해야 해 극저온에도 잘 버티는 스테인리스 강관을 사용한다. 

캐나다 키티맷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서부 해안 키티맷에 천연가스 액화플랜트를 건설하고 현지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조달해 아시아에 액화천연가스 형태로 수출하는 사업으로 규모는 140억 달러(약 16조6천억 원)에 이른다. 

한국가스공사도 지분 15%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국가스공사는 2024년 뒤 연간 70만 톤 규모의 액화천연가스를 이곳에서 조달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키티맷 프로젝트는 두 단계에 걸쳐 진행되는데 2024년 뒤 2단계 프로젝트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설비가 증설되는 만큼 포스코와 세아제강이 추가로 강관 제품을 수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