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세아베스틸, 현대제철 등장에 맞서 특수강 수출확대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5-11-12 14:3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특수강업계 1위인 세아베스틸이 폴크스바겐에 3분기부터 맞춤형 특수강을 납품하고 있다.

세아베스틸은 현대기아차에 공급했던 물량의 절반 수준이 현대제철에 넘어가면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수출을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세아베스틸, 현대제철 등장에 맞서 특수강 수출확대  
▲ 이승휘 세아베스틸 부회장.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12일 “올해 3분기부터 폴크스바겐과 대규모 맞춤형 특수강 수출계약을 맺어 중국공장과 독일공장에 납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납품 규모를 알려줄 수는 없지만 현재 소량은 넘어선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현대제철이 특수강 사업에 진출할 것을 내다보고 오래전부터 수출물량을 늘리는데 힘써왔다”고 말했다.

세아베스틸은 폴크스바겐에 맞춤형 특수강을 납품하기 위한 인증절차를 받는데 2년이 넘게 걸렸다.

세아베스틸은 그동안 현대기아차에 물량을 납품했는데 내년부터 이 물량의 절반 수준을 현대제철이 차지하게 되면서 새로운 수요처를 찾기 위해 수출에 주력했고 폴크스바겐 납품계약을 따내게 된 것이다.

세아베스틸은 수출물량을 아시아 중심에서 미국 등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완성차회사에 납품하는 물량도 늘려가는 데 힘쓰고 있다.

세아베스틸은 국내 특수강 시장에서 점유율 48%를 차지해 1위에 올라있다.

현대제철은 2016년 2월부터 당진 특수강공장에서 특수강 생산을 시작했고 앞으로 현대기아차에 납품하게 된다. 현대제철은 2018년에 현대기아차가 필요로 하는 물량 전체를 공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비트코인 1억3333만 원대 상승, 미국 연준 국채 매입 뒤 유동성 확대 기대감
12월 외국인투자자 국내 주식 1조5천억 순매수, 한달 만에 다시 '사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