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급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내렸고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11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5.15%(9500원) 급락한 17만5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개인투자자는 42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9%(3천 원) 낮아진 76만1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06%(2100원) 내린 10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43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70%(2100원) 하락한 12만17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5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29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꽌투자자는 10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