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강원랜드, 게임테이블 증설 효과로 4분기도 성장

오승훈 기자 hoon@businesspost.co.kr 2015-11-11 20:3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강원랜드가 올해 4분기에 게임테이블 증설효과를 누리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강원랜드는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배당성향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랜드, 게임테이블 증설 효과로 4분기도 성장  
▲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
강원랜드는 3분기 메르스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꾸준히 늘어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대신증권은 11일 강원랜드가 올해 4분기에 매출 4043억 원, 영업이익 128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예상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8.0% 늘어나는 것이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는 2013년부터 게임테이블을 증설한 효과가 올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아직 가동을 안 하는 테이블도 있고 딜러도 꾸준히 충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테이블 증설효과와 가동률 상승효과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2015년 말까지 200개의 테이블이 모두 가동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원랜드는 풍부한 현금흐름과 보유현금으로 배당성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투자는 강원랜드가 2015년 기말 주당배당금(DPS)을 1100원으로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강원랜드는 올해 3분기에 매출 4135억 원, 영업이익 1579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5.0%, 영업이익은 18.9% 늘었다.

김윤진 연구원은 “강원랜드는 3분기에 메르스 여파에도 방문객과 드롭액이 고르게 증가하며 양호한 경영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강원랜드는 3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입장객수는 2.2%, 드롭액은 4.6% 늘었다. 드롭액은 고객의 돈을 칩으로 교환한 금액을 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승훈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