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엇갈렸다.
10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5.43%(7500원) 뛴 14만5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3.05%(4500원) 상승한 15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현대백화점 주가는 0.71%(400원) 높아진 5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호텔신라 주가는 0.28%(200원) 낮아진 7만22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16%(100원) 내린 6만1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신세계 주가는 0.48%(1천 원) 밀린 20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엇갈렸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3.87%(600원) 상승한 1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1.79%(1200원) 오른 6만81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1.16%(1400원) 높아진 12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0.61%(200원) 낮아진 3만25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65%(2천 원) 하락한 11만9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