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54%(150원) 상승한 2만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54%(150원) 상승한 2만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는 3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5%(100원) 높아진 2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 기관투자자는 1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3%(50원) 오른 3만7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1.74%), BNK금융지주(0.59%), DGB금융지주(0.19%) 등 주가도 올랐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842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