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크게 올랐다. 셀트리온 주가는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오른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하락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10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5.63%(6600원) 뛴 12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55%(3500원) 오른 10만21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2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0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29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5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6%(5천 원) 높아진 76만4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3.40%(6500원) 하락한 18만4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개인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