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홍삼 건강기능식 브랜드 '한뿌리' 선물세트 판매수익 일부를 우리 사회 곳곳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힘, 한뿌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CJ제일제당이 홍삼 선물세트 판매수익을 기부한다.
CJ제일제당은 홍삼 건강기능식 브랜드 '한뿌리' 선물세트 판매수익 일부를 우리 사회 곳곳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힘, 한뿌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은 판매수익의 일정금액에 상당하는 홍삼 제품을 전국 공부방과 상담소, 코로나19 관련 의료기관과 환경단체 등에 전달하기로 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룰 통해 이번 캠페인과 '한뿌리' 브랜드를 알리는 마케팅도 펼친다.
이달 17일까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소중한 사람의 사진이나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캠페인명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힘, 한뿌리'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면 CJ제일제당이 300명을 선정해 ‘한뿌리 흑삼대보’ 제품을 보내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라도 나누면 서로에게 힘이 된다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한뿌리 선물세트 구매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을 챙기는 선물도 마련하고 착한 소비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