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오렌지라이프 보험사기 예측모델 구축, 정문국 "고객가치 높이는 혁신"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9-10 10:50: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 계열 생명보험사 오렌지라이프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활용해 보험계약 체결시점부터 보험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오렌지라이프는 보험업계 최초로 자체 기술력을 활용한 '보험사기 사전 예측모델'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보험사기 예측모델 구축,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57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문국</a> "고객가치 높이는 혁신"
▲ 서울 중구 오렌지라이프 본사.

과거에 적발된 보험사기 사례를 빅데이터 형태로 분석한 다음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게약체결 시점부터 보험사기 의도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보험사기 유형 가운데 상당수가 보험계약 체결시점부터 보험금 편취를 목적으로 보험에 가입한다는 사실에 착안해 예측모델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오렌지라이프는 그동안 보험사기 방지시스템을 통해 해마다 300건이 넘는 보험사기를 적발해 40억 원 넘는 보험금 누수를 방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보험사기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방법도 점차 지능화되어가는 추세라 신기술을 활용해 보험사기 판단 역량을 더욱 강화한 것이다.

오렌지라이프는 앞으로 보험사기 방지시스템에 새 예측모델을 적용해 실시간 보험사기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위험도가 높은 계약 체결을 예방하기로 했다.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보험사기 방지와 관련된 교육도 실시된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다양한 빅데이터 예측모델과 블록체인,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보험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보험업의 본질을 강화하고 고객가치를 높이는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비트코인 1억3333만 원대 상승, 미국 연준 국채 매입 뒤 유동성 확대 기대감
12월 외국인투자자 국내 주식 1조5천억 순매수, 한달 만에 다시 '사자'
SK스퀘어 김정규 사장 신년사, "불확실성 시대 AI는 차이를 만드는 열쇠"
[데스크리포트 1월] 낯선 용어 '생산적 금융'이 성공의 단어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
[데스크리포트 1월] 쿠팡은 반드시 바꿔야 한다, 다만 서비스를 죽여서는 안 된다
[데스크리포트 1월] 메모리 초호황에 가려진 위기, 삼성전자에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