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유통주 엇갈려, 이마트 앤에스쇼핑 오르고 호텔신라 신세계 내려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9-09 16:2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통기업의 주가가 등락이 엇갈렸다.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유통주 엇갈려, 이마트 앤에스쇼핑 오르고 호텔신라 신세계 내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9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3.34%(2500원) 하락한 7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6만14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71%(400원) 낮아진 5만6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신세계 주가는 2.13%(4500원) 내린 20만7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34%(500원) 밀린 14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3.76%(5천 원) 상승한 13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는 엇갈렸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1.97%(300원) 상승한 1만5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1.67%(1100원) 오른 6만69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1.52%(1800원) 높아진 12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0.91%(300원) 낮아진 3만27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2.02%(2500원) 하락한 12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DB투자 "삼성전자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통과는 9월 말 이후"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비만 약 초기 임상 안전성 확인, 후속 임상 지켜봐야"
유안타증권 "농심 기대보다 더딘 실적 회복, 툼바 확장은 아직 제한적"
메리츠증권 "LG생활건강 실적 회복 시급, 사업구조 개선이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