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2분기 반도체장비 투자 중국 1위 한국 2위, "코로나19로 투자 늘 듯"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9-09 11:24: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분기 반도체장비 투자 중국 1위 한국 2위, "코로나19로 투자 늘 듯"
▲ 2분기 지역별 반도체장비 투자 규모. <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중국과 한국이 2분기 세계 반도체장비 투자규모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2분기 세계 반도체장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어난 168억 달러를 보였다고 9일 밝혔다. 

반도체장비에 가장 많이 투자한 나라는 중국으로 매출규모가 45억9천만 달러에 이른다. 지난해 2분기보다 36% 늘어났다.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44억8천만 달러를 반도체장비에 투입했다. 지난해와 비교한 투자 증가율은 74%로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그 뒤로는 대만 35억1천만 달러, 일본 17억2천만 달러, 북미 16억4천만 달러, 유럽 4억6천만 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북미와 유럽은 2019년 2분기보다 투자규모가 감소했다.

반도체장비재료협회는 세계 반도체장비 투자규모가 2020년 8% 성장하고 2021년에는 1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가 확산해 개인용 PC, 게임, 전자기기 등의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메모리반도체 분야에 관한 투자규모는 2020년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264억 달러에 이르고 2021년에는 다시 18% 늘어나 31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분야 투자는 232억 달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과 비교해 12% 늘어나는 것이다. 2021년에는 2% 증가해 23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다올투자 "파마리서치 올해 유럽에서 '리쥬란' 판매 시작해 호실적 예상"
비트코인 1억3294만 원대 하락, 투자자 차익실현 나서며 상승세 소폭 둔화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 반도체 호황에 역대 최대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