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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513명으로 늘어, 중국은 해외유입만 2명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9-09 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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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13명 더 나왔다. 사망자도 18명 늘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만3545명, 누적 사망자는 1411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513명으로 늘어, 중국은 해외유입만 2명
▲ 일본 도쿄 번화가인 시부야에서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행인들이 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7일 200명대로 56일 만에 떨어졌다가 이날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로 급증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170명, 오사카 81명, 가나가와 63명, 치바 33명, 후쿠오카 28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명 더 나왔다. 신규 확진자 2명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해외유입 확진자 2명은 상하이에서 발견됐다.

중국 본토에서는 24일째 코로나19 신규 감염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9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582명, 누적 사망자는 47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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