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수요일 9일 전국 대체로 흐려, 일부 지역 돌풍 동반한 비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09-09 09:09: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요일 9일 전국 대체로 흐려, 일부 지역 돌풍 동반한 비
▲ 9일 오전에 발표된 9일 오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수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9일 "동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는 10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강수량은 동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10~60mm 수준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9일 내리는 비는 국지적으로 비구름대가 10km 안팎으로 높게 발달해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면서도 “발달한 비구름대가 동일한 지역에 오래 머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9일 낮 최고기온은 24~29도 수준이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동해안과 제주지역은 더울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청주 28도, 대전 27도, 대구 29도, 포항 28도, 전주 27도, 부산 28도, 광주 27도, 제주 29도 등이다.

기상청은 “밤부터 10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