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케이엠더블유 주가 상승 가능", 국내외 5G투자 본격화에 수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9-09 08:58: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케이엠더블유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는 국내와 해외 5G통신 투자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케이엠더블유 주가 상승 가능", 국내외 5G투자 본격화에 수혜
▲ 김덕용 케이엠더블유 대표이사 회장.

장민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9일 케이엠더블유 목표주가를 11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제시했다.

8일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8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연구원은 “케이엠더블유는 국내 5G 상용화에 5G 관련 장비와 부품 매출이 증가하는 양상”이라며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글로벌 5G투자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케이엠더블유는 5G통신 핵심장비인 다중입출력장비(MMR) 등을 제조, 판매하는 통신장비회사다.

케이엠더블유는 2019년 말 매출에서 시스템장비 매출비중이 62%, 필터류 장비가 23%, 안테나장비가 10%를 차지한다. 2020년에도 매출비중의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케이엠더블유는 북미와 일본, 중국 등에서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어 글로벌 5G투자가 본격화되는 데 따라 실적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케이엠더블유는 2019년 말 기준 노키아와 삼성전자, 미국 통신사 AT&T, 중국 기업 ZTE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는 2020년 3월 일본 라쿠텐과 4G기지국 안테나장비(RRH) 공급계약을 맺었고 북미 고객사의 원격 무선기지국장치(RRH) 계약을 수주했다.

장 연구원은 “케이엠더블유는 2020년 일본과 중국에서 다중입출력장비, 북미에서 5G 기지국 안테나장비와 같은 안테나모듈, 부품 수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가 실적과 비교해 조금 높은 수준이지만 하반기가 기대되는 5G 대장주”라고 바라봤다.

케이엠더블유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106억 원, 영업이익 87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36.2%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