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질병관리청장 정은경, 복지부 2차관 강도태, 여성부 차관 김경선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9-08 18:47: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 임명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강도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김경선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여성가족부 차관으로 내정했다”고 전했다.
 
질병관리청장 정은경, 복지부 2차관 강도태, 여성부 차관 김경선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왼쪽)을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강도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가운데)을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김경선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여성가족부 차관에 각각 임명했다. <청와대>

정은경 청장과 강도태 차관은 12일, 김경선 차관은 9일에 임명된다.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은 1965년 태어나 광주 전남여고와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와 예방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보건연구관 경력직으로 복지부에 합류한 이후 응급의료과장·질병정책과장,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 등을 지냈다.

강 대변인은 “대한민국 첫 질병관리청장으로 한국의 감염병 대응 및 질병관리·예방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도태 신임 제2차관은 1970년 태어나 서울 면목고와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을 역임한 보건행정 전문가로 평가된다.

강 대변인은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도입된 보건의료 분야의 첫 전담 차관으로서 공공보건의료 체계 확충,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핵심정책을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경선 신임 차관은 1969년 출생으로 경북 영주여고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정책학 석사와 법학 박사,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고용노동부 여성고용과장, 청년여성고용정책관, 고령사회인력정책관 등을 거쳤다.

강 대변인은 “성폭력 대응 강화라는 여성가족부의 중요 현안을 해결하고 성평등 포용사회 실현과 아동·청소년 보호·육성 등의 핵심정책을 원만하게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는 12일 복지부 조직 개편과 질병관리청 출범에 맞춰 이뤄졌다. 질병관리청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승격됐고 복지부 2차관은 신설된 자리다.

강 대변인은 “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의 조직과 역할이 대폭 강화된 만큼 정부는 이를 토대로 코로나19 극복, 국민의 건강권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소명을 이행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