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투자증권, 일본 오피스 부동산펀드 67% 수익률로 조기상환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9-08 18:28: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투자증권이 일본 오피스에 투자하는 부동산 펀드를 조기상환한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도쿄오피스부동산투자신탁1호' 상품이 설정 3년 만에 약 67%의 누적 수익률을 보이며 상환된다고 8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일본 오피스 부동산펀드 67% 수익률로 조기상환
▲ 한국투자증권 로고.

한국투자도쿄오피스부동산투자신탁1호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하고 한국투자증권이 단독 판매한 국내 최초의 일본 오피스 실물부동산 펀드로 2017년 9월6일 설정됐다.

설정 당시 최저가입 한도를 500만 원으로 낮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판매기간에 목표 모집액의 2배가 넘는 1437억 원이 몰리기도 했다. 

이 펀드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지역에 있는 20층 규모의 오피스빌딩 '아리아케 센트럴타워'를 편입했다.

소유권 지분 50%를 165억3000만 엔에 사들인 뒤 일본 투자기관이 세운 특수목적법인(SPC)에 191억5000만 엔을 받고 매각하면서 매각차익으로 약 26억2000만 엔(약 293억 원)을 거뒀다. 

한국투자증권은 펀드 투자자들이 5회에 걸친 누적배당과 청산배당을 포함해 3년 동안 약 67% 수준의 누적수익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배당금은 9월과 11월 두 번에 나눠 지급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실물부동산 펀드의 리스크가 높아진 만큼 사후 관리에 신경쓰고 있다"며 "앞으로 만기가 다가오는 펀드들의 성공적 매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