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8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17%(50원) 낮아진 2만9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8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17%(50원) 낮아진 2만9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는 3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6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도 1.18%(450원) 떨어진 3만7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5%(30원) 오른 849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만80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개인투자자는 10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0.75%), JB금융지주(0.33%) 등 주가는 모두 올랐다.
BNK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