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8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7.58%(1550원) 급락한 1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86%(700원) 하락한 2만3750원에, 한라 주가는 2.26%(80원) 떨어진 34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2만6850원으로 2.01%(5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1천 원으로 1.79%(200원) 각각 하락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1.5%(45원) 밀린 296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1.06%(350원) 낮아진 3만2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GS건설 주가는 0.97%(250원) 떨어진 2만565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87%(100원) 하락한 1만1350원에 장을 마쳤다.
대림산업 주가는 9만6천 원으로 0.72%(7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4500원으로 0.68%(100원) 각각 낮아졌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1.83%(2천 원) 오른 11만1천 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1.34%(90원) 상승한 6820원에 거래를 끝냈다.
태영건설 주식은 태영건설과 TY홀딩스의 인적분할로 8월28일부터 9월21일까지 거래정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