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7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52%(1300원) 상승한 3만8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7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52%(1300원) 상승한 3만8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43억 원, 기관투자자는 1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36%(100원) 높아진 2만8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0.66%) 주가도 올랐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85%(550원) 하락한 2만91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9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15억 원, 기관투자자는 7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0.58%), DGB금융지주(-0.19%) 주가도 내렸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846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