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해외언론 "현대중공업 건조 에탄운반선, 침수피해로 인도지연 가능성"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9-07 10:3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에탄운반선이 태풍에 침수피해를 입어 인도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외언론이 보도했다.

7일 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건조하고 있는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팡티앤(Pang Tian)’이 태풍 마이삭에 화물탱크와 엔진실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해외언론 "현대중공업 건조 에탄운반선, 침수피해로 인도지연 가능성"
▲ 침수 피해를 입은 현대중공업의 에탄운반선 '팡티앤'.

매체는 조선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침수피해로 멤브레인 화물창의 외부 차단시스템이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며 “현대중공업이 이를 고치는 데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팡티앤의 인도기한은 올해 11월이다.

트레이드윈즈는 이번 침수피해로 선박의 인도가 지연될 것으로 내다봤다.

팡티앤은 현대중공업이 2018년 7월 미국 선사 델로스시핑(Delos Shipping)으로부터 수주한 9만8천 m3급 초대형 에탄운반선 3척 가운데 하나다.

중국 화학회사 저장웨이싱석유화학(STL)이 용선을 위해 지난해 이 선박들의 건조계약을 델로스시핑에서 인수한 뒤 발주처가 말레이시아 선사 MISC로 변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