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녹십자웰빙 주가 초반 상한가, 코로나19 치료제 동물실험 효과 보여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9-07 10:28: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C녹십자웰빙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동물실험에서 태반주사제의 코로나19 효능을 확인했다.
 
녹십자웰빙 주가 초반 상한가, 코로나19 치료제 동물실험 효과 보여
▲ GC녹십자웰빙 로고.

7일 오전 10시24분 기준으로 GC녹십자웰빙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64%(3750원) 오른 상한가 1만6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GC녹십자웰빙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태반주사제 '라이넥'이 페렛(족제비과 동물) 실험에서 코로나19 억제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특히 바이러스 감염 6일차에 라이넥 투여군이 '렘데시비르' 군과 유사한 정도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렘데시비르는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가 개발한 코로나19 중증환자용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승인을 내린 물질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