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초반 강세, 미국에 5G통신장비 8조 규모 공급계약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9-07 09:48: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미국 통신회사 버라이즌과 8조 원 규모의 장비공급계약을 맺었다.
 
삼성전자 주가 초반 강세, 미국에 5G통신장비 8조 규모 공급계약
▲ 삼성전자 로고.

7일 오전 9시41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8%(1천 원) 오른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미국 법인이 4일 버라이즌과 무선통신 솔루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7조8982억8천 만원이며 기간은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버라이즌에 5G통신장비를 포함한 통신 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삼성전자가 미국 5G통신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을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인기기사

한화오션 내년 영업실적 공백 가능성, 권혁웅 선별 수주가 되레 발목 잡나 류근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에 없는 콤팩트형 빈자리 커보여, 애플 프로 흥행에 구글도 라인업 재편 김바램 기자
‘서로 베끼기만 하다 다 죽는다’, 게임업계 MMORPG서 새 장르로 활로 모색 조충희 기자
삼성중공업 주특기 해양플랜트 ‘모 아니면 도’, 상선 공백기에 약 될까 김호현 기자
SK하이닉스 HBM 메모리 "삼성전자 마이크론에 우위" 평가, AI 수혜 집중 김용원 기자
'애플카' 프로젝트 여전히 진행 가능성, 대만언론 "리비안과 애플 협업 논의" 김용원 기자
“오늘 어디 놀러가?”, 어린이날 연휴 유통가 당일치기 이벤트 풍성 윤인선 기자
어린이날 선물로 재테크 교육 어때요, 12% 이자 적금에 장기복리 펀드 눈길 박혜린 기자
팔레스타인 전쟁 휴전 협상 난항,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 “종전 가능성 희박” 손영호 기자
상품권 지급에 현금 주식 경품까지, '혜택 강화' ISA에 증권사 경쟁 치열 정희경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